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행정 사회 정치/경제 교육/문화 인물 자치행정 농업 행사 사회일반 지방의회 지역경제 정치일반 경제일반 교육 행사 기획/특집 스포츠 문화일반 사람들 향우소식 독자마당 구인구직 화촉
최종편집:2020-12-05 오전 11:33:1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독자마당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속 깊은 친구(親舊)
2020년 11월 16일(월) 21:05 [N군위신문]
 

↑↑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미국의 어떤 도시에 살던 한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의 재산을 물려줄 상속자가 없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 읽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 새벽 4시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만 참석하였습니다.
고인에게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지만, 이미 죽은 <친구>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귀찮고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새벽 4시에 달려와 준 네 사람은 진정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장례식을 경건하게 치렀습니다.

드디어 변호사는 유서를 뜯어 읽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천만 달러를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네 사람은 각각 천만달러 (1,200억원)씩 되는 많은 유산을 받았습니다.
그 많은 유산을 엉겁결에 받은 네 <친구>들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의 유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사회에 환원하여 고인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고아원 등을 건립하여 <친구>에게 보답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4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즉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나면 과감히 버리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합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이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저쪽으로 기울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처럼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이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격려 해주는 <친구>입니다.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깊이가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 를 갖는다는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것이다.”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상임고문
(사)충·효·예 실천은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admin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N군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군위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N군위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현선..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행복 詩 콘서..
군위축협, 현토미(경축순환농업 벼)..
로타리클럽, 황룡 김상수 총재 공식..
군위署,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 인..
군위군,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
군위읍,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
군위군, 새내기 공직자 ‘내고장 바..
군위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통합신공항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

최신뉴스

장애인 선거권 보장 앞장선 사공한..  
“2021년 새해 달력이 왔어요”  
대경언론상 홍종흠 “팩트체크” ..  
효령사공씨 종친회, 사공근 회장 ..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 ..  
군위축협, 내년도 축산물 유통혁신..  
이로운 환경 손경근 대표, 방역 봉..  
군위JC특우회, 김석준 신임회장 당..  
군위축협, 축산농가를 위한 영농자..  
군위축협, 부녀회원 대상 코로나19..  
김희국 의원, 지역구 관련 예산 42..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이웃사랑 ..  
효령면 바르게살기회, 주변 환경정..  
산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국수..  
스포츠인권 및 도핑방지·성폭력·..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찾아오시는 길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기사제보
 상호: N군위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500 / 주소: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2리 429-1번지 (우)716-804 / 발행인.편집인: 사공화열
mail: kunwinews@hanmail.net / Tel: 054-383-7000 / Fax : 054-383-52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상북도 아00132 / 등록일 : 2010년 5월 1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사공화열
Copyright ⓒ N군위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