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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전자는 보행자 횡단 시 일단 멈춤
2019년 09월 11일(수) 13:20 [N군위신문]
 

↑↑ 박경규 경위
ⓒ N군위신문
연중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가을 행락철과 추수기인 농번기,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로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폭발적으로 증가 예상되어 이 기간 중 차량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슬로건으로 운전자 준수사항으로 ‘보행자 횡단 시 일단 멈춤(교차로 우회전 시 포함)’홍보 현수막·배너를 제작하여 주요 도로에 게첩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학교 주변 등굣길, 리장협의회, 장날 등 각종 캠페인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동참의식이 필수이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추진배경으로는 미국·프랑스·독일 교통 선진국에서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음에도 차량이 일시정지 하지 않고 통행하는 관행이 만연되어 있으며, ’16년∼‘18년 통계분석결과, 전체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자 비율이 40%이고, 특히 9월∼12월 사이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등교시간에 안전한 등굣길 교통근무를 하면서 통행차량을 지켜보면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춤을 하지 않고 통과하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농촌지역 경로당 교통안전교육을 하면서 느낀 점은 연로하신 농촌 어르신의 경우 이제껏 몸에 배인 고착화된 습관과 신체적으로 감각기관이 둔화되어 반응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교통교육의 한계를 많이 느낀다.

농촌지역 보행자가 통행할 수 없는 갓길 없는 좁은 도로 여건 등을 감안하면 운전자가 무조건 서행을 하여야 하며 횡단보도에 사람이 통과 시에는 일단 멈춤을 해야겠다.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보행자 아닌 운전자도 없다.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 시 교차로 우회전 포함하여 일단 멈춤 함으로서 보행자를 보호 배려 양보하는 성숙한 교통문화를 빠른 시일 내 정착시키자.

군위경찰서 교통관리계 박경규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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