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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사>희망의 등불이 되겠습니다
창간 24주년-발행인 기념사
2019년 10월 17일(목) 22:47 [N군위신문]
 

↑↑ 사공화열 발행인
ⓒ N군위신문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군위신문이 10월5일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군위신문이 약관이 넘는 청년 신문으로 듬직하게 커 오기까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4년이란 시간의 흐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군위신이 항상 넘치는 기운으로 독자 여러분의 아침을 열어 왔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름진 토양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신문제작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런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각종 매체가 범람하고, 정보전달 수단이 급격히 변화한 요즘의 시대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의 자존을 지켜 올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이런 긍지에도 불구하고 군위신문이 종이 신문으로서 전문신문의 위상을 높여 올 수 있었던 힘은 무엇보다 독자여러분의 배려와 사랑덕분 이었음을 잘 압니다.

이에 군위신문은 오늘 창간 24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전문 지역신문의 역할과 존재의 가치를 성찰하며, 정확하고 깊이가 있는 기사로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신문업계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 매년 창간일이 돌아오면 기쁨과 우울이 교차합니다. 매년 창간기념사를 쓰면서 ‘앞으로는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를 갖지만 기대는 곧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경제 상황,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도 그렇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사랑하는 고향 군위가 10년, 30년, 50년 후에도 변함없이 그대로 ‘군위’라는 지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 출향인 모두의 관심과 협력,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군위신문은 지금까지처럼 군위군민과 출향인의 대변자가 되어 서로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뤄지고 내외 군위인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돌이켜 보니 어려운 시기도 있고 불황기도 있었지만 저희의 노력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 큰 사랑을 주민 애독자 여러분들이 계셨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새 각오로 정확하고 충실한 내용의 보도와 다양한 정보 전달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한 비평을 통해 우리 군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군위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온갖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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