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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감자 5천㎏ 수학,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19년 06월 26일(수) 13:11 [N군위신문]
 

ⓒ N군위신문

군위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와 군위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는 지난달 26일 군위읍 소재 새마을 텃밭(동부리 1,650㎡)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감자수확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올초 감자식재 작업을 한 후 정기적으로 회원들 간 돌아가며 잡초 제거 및 관수 작업을 실시해왔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개월 간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 온 감자 5천㎏ 가량을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마을 경로당 34개소와 저소득 50가구에 1박(10㎏)씩 전달했으며 또 일부는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N군위신문

지난 2010년부터 관내 휴경지에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왔다.

이들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직접 감자를 심고 거름을 주고 잡풀제거 등 모든 과정을 솔선하여 훌륭한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수확량이 두배나 늘어서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했다.

박팔수 회장과 이금조 회장은 “감자를 캐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얼굴에서 구슬땀과 함께 함박웃음이 함께 넘쳐났다”면서 “이웃사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단합하였기에 오늘 많은 수확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군위군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의회 김정애 의원이 감자수확에 비지땀을 흘리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박윤수 군위군새마을회 회장도 감자 수확 현장을 찾아,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군위읍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했다.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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