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행정 사회 정치/경제 교육/문화 인물 자치행정 농업 행사 사회일반 지방의회 지역경제 정치일반 경제일반 교육 행사 기획/특집 스포츠 문화일반 사람들 향우소식 독자마당 구인구직 화촉
최종편집:2019-08-20 오후 02:03:29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독자마당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세계로 미래로 가는 문
2019년 01월 27일(일) 20:28 [N군위신문]
 

↑↑ 이철우 도지사
ⓒ N군위신문
새해 시작과 함께 투자유치와 시장개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였다.
대구·경북에서 장거리 국제선 비행기를 타려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KTX를 타든지 자동차를 이용하든지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비행기를 타기 전에 한나절을 꼬박 길 위에서 허비해야 한다. 불편하고 시간이 아까워도 달리 방법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참을 수 있지만 외국의 투자자나 바이어들은 그런 불편을 감수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어렵게 외국에 나가서 그들을 만나도 투자 요청 이야기를 꺼내면 공항이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기 일쑤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가는 길이 불편하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100명 중 겨우 다섯 명 정도만 대구·경북에 온다.

여객도 중요하지만 공항의 핵심기능은 물류다. 현재 연간 3만t에 이르는 대구·경북 항공물류의 대부분은 300km나 떨어진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반도체와 같은 첨단제품을 무진동차량으로 수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대구·경북에 물류공항이 있다면 수송비는 크게 절감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지금의 대구공항으로는 불가능하다. 3500m가 넘는 활주로를 보유한 새로운 통합신공항을 건설해야만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지방에 그런 공항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의 논리이고 지방을 무시하는 말이다. 우리 스스로 평가 절하할 필요는 더욱 없다.

대구·경북은 인구나 경제규모 면에서 웬만한 나라와 비슷하다. 인구는 싱가포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선진국들과 비슷하고 GRDP도 약 150조 원으로 핀란드의 절반에 육박한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대구·경북과 인구가 비슷하지만 세계적인 창이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이 하나로 뭉쳐 경쟁력을 만들면 얼마든지 하나의 나라처럼 운영할 수 있다. 통합신공항이야말로 경쟁력의 필수 인프라다.

대구·경북은 산업화시대 까지만 해도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로 잘 나갔다. 1960년대에는 인구가 가장 많을 때가 있었고 대구 섬유, 포항 철강, 구미 섬유는 수출입국의 상징으로 불렸다.

그러나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국제관문을 제때 만들지 못했고 그것이 오늘날 대구·경북이 힘겨워진 가장 큰 이유다.

반면에 인천은 2001년 영종도에 국제공항을 마련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는 대구를 추월해 3위 도시로 커졌고, 지역내총생산은 부산을 앞질러 서울 다음의 2위 도시로 성장했다. 대구·경북이 지금이라도 만사를 제쳐두고 세계와 연결된 하늘길부터 열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부산·경남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먼저 된다면 상관할 까닭이 없다.

가덕도 추진에 부정적인 것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차질을 우려해서이다. 가덕도와 달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하루빨리 최종 후보지가 확정되고 신속하게 건설되는데 집중하면 된다.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께서 대구·경북의 하늘길이 될 통합신공항에 뜻을 모아주셔야 한다. 대구와 경북이 손을 잡고 세계로, 미래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10년 후 한적한 시골마을이 멋진 국제공항으로 변모하고 세계 각국으로 오가는 비행기가 분주하게 뜨고 내릴 것을 기대한다.

공항을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대구와 경북이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말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 지사
admin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N군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군위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N군위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군위군, 2019 최고 경영 대상 수상
최규종L, 군위라이온스클럽 제42대 ..
우보면 새마을회 현판식 행사 개최
군위군, 물놀이 안전지킴이 교육 실..
군위군, 대풍작 양파 팔아주기 운동..
군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무료 음..
경북도 육성 129개 품종…한 권의 ..
『버라이어티 개그쇼! - 쇼그맨』
군위군, 상반기 유료관광객 지난해 ..
군위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실시

최신뉴스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  
‘삼국유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  
“여행에 빠지다. 군위에 빠지다”  
세계로 통하는 대구·경북의 새 하..  
군위읍시가지 가로수 자태 뽑내  
군위군, 불볕더위 도로면 살수차 ..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주민등록 ..  
“통합신공항 이전, 되도록 만들어..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유치 우리..  
효령초 제16회 동기회, 정기모임 ..  
군위중 제15회 동기회, 정기모임 ..  
만나면 즐겁고 뭉치면 힘이 되는 ..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승진 ..  
재경군위군산악회, 강원도서 야유..  
억수로 운이 좋은 박동락씨(효령초..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찾아오시는 길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기사제보
 상호: N군위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500 / 주소: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2리 429-1번지 (우)716-804 / 발행인.편집인: 사공화열
mail: kunwinews@hanmail.net / Tel: 054-383-7000 / Fax : 054-383-52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상북도 아00132 / 등록일 : 2010년 5월 1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사공화열
Copyright ⓒ N군위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