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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己亥)년 새해 오복(五福)을 받으세요
2019년 01월 01일(화) 21:29 [N군위신문]
 

↑↑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 하다고 여겨지는 다섯가지의 복(福)을 오복(五福)이라 했습니다.

오복(五福)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세번째로는 강녕(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또, 네 번째로는 유호덕(攸好德)으로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고종명(考終命)으로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편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음의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처럼 큰 행복으로 여겼던 이 오복(五福)을 염원하기 위해 새 집을 지으면서 상량(上梁)을 할 때는 대들보 밑에다가 “하늘의 세 가지 빛에 응하여 인간 세계엔 오복을 갖춘다”라는 뜻의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오복(備人間之五福)” 이라는 글귀를 써 넣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서민들이 원했던 또 다른 오복(五福)으로는

1,치아가 좋은 것
2,자손이 많은 것
3,부부가 해로하는 것
4,손님을 대접할 만한 재산이 있는 것
5,명당에 묻히는 것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現代人)들이 생각하는 오복(五福)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로, 건강(健康)한 몸을 가지는 복과 두 번째로,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배우자(配偶者)와 함께 해로 하는 복. 그리고 세 번째로, 자식들에게 손을 안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財産)을 가지는 복. 네 번째로, 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를 갖는 복.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親舊)”를 가지는 복을 현대판 신(新) 오복(五福) 으로 여기고 있다고 하네요.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풍요로운 오복(五福)이 여러분의 가정에 철철 넘쳐 마치 돼지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복 많다는 소리를 듣듯이 우리들은 골고루 따뜻한 온기를 많이 체감하고, 항상 건강(健康)과 행복(幸福)이 가득하게 잘 살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祈願)합니다.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상임고문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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